7월 1일자로 부임한 최순고 김천시 부시장이 박미정 문화홍보실장, 이성훈 홍보기획팀장 등 관계 공무원과 함께 새김천신문사를 방문해 새김천신문 전성호 대표, 권숙월 편집국장과 자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전성호 새김천신문 대표는 “김천시 부시장으로 부임한 것을 축하드리고 바쁜 일정에도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다” 며 “앞으로 김천발전을 위해서 애써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그동안의 공직 경험을 살려 김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전했다. 최순고 부시장은 경상북도 해양수산과, 유교문화권 개발사업단, 법무통계담당관, 과학기술과, 일자리창출단, 정책기획관 등을 역임했다. 2013년 7월 지방행정사무관, 2021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한 최순고 부시장은 경상북도 인구정책과장을 거쳐 환경정책과장으로 재직하다 김천시 부시장에 취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