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0일 치러진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송언석 국회의원이 압도적인 지지율로 당선됐다.
선거인수 112,774명 중 73,458명이 투표한 국회의원 선거에서 11일 자정기준 개표율 92.78% 중 송언석 후보가 48,010명(66.47%)로 황태성 후보 16,051명(22.22%), 박건우 후보 8,161명(11.29%)를 누르고 당선이 확실시됐다.
송언석 후보는 국민의힘당사에서 김충섭 김천시장, 이명기 시의회 의장 및 국민의힘 소속 시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백락광 국민의힘 경북도당 상임부위원장, 배낙호 국민의힘 김천당협 상임부위원장 및 지지자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으며 꽃다발을 전달하고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송언석 의원은 “다시 한 번 김천을 위해 봉사 기회를 주신 시민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첨단산업·혁신도시 보건의료 인프라 등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골쇄신 일 하겠다. 기회를 주신 만큼 부족한 것이 있으면 지도편달 해주시길 바란다. 열심히 지역발전에 이바지 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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