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의원재선거 나선거구(봉산·대항·구성·지례·부항·대덕·증산면)에 출사표를 던진 무소속 김응숙 후보가 24일 영남대로 904,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된 이날 개소식에는 많은 지역주민들이 찾아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재선에 도전하는 김응숙 후보는 “지역민을 가장 잘 아는 시의원 후보”라며 ‘적극소통, 적극확인, 적극정치’ 슬로건을 내세웠다. 또한 “지역을 직접 확인하면서 지역민의 불편함을 확인하고, 지역민의 지혜에서 답을 찾겠다”며 “불편함 해소를 위한 적극정치 및 예산 반영을 하겠다”고 약속했다.
기호7번 김응숙 후보는 현재 명지황토대표로 김천소방서 자문위원, 국제여성클럽 소롭티미스트회원, 봉산면 방위협의회 부회장을 맡고 있고 제8대 김천시의회의원을 역임했으며 대한민국 인물대상, 대한민국 환경공헌대상, 대한민국 민족공헌 대상, 지방의정봉사상 등 다수 수상경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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