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힘 김천당협 당원교육 및 당원단합 체육대회가 4일 오전 9시 30분 경북보건대운동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이우청·최병근·조용진·박선하 도의원, 이명기 김천시의회 의장, 오세길 부의장, 나영민·박근혜·윤영수·김세호·김석조·정재정·박대하·배형태·이승우·이상욱·우지연·박복순 시의원, 최한동 체육회장, 배낙호 김천당협 상임 부위원장 및 부위원장단, 서정희 경북체육회부회장, 박보생 전)시장, 김정국 전)시의회 의장, 김응규 전)도의회 의장, 나기보 전)도의원, 각 읍면동 협의회장·여성회장 및 국민의 힘 당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임성일 사회자의 사회로 시작해 협동공 튕기기, 줄다리기 등 체육대회, 구슬이 장구공연, 개회식 및 당원 교육, 중식, 초대가수 공연, 장기자랑, 시상 및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송언석 의원은 “윤석열 정부가 힘을 얻고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기 위해서는 우리 국민의힘 당원들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데 힘을 모아야 한다”며 “내년에 있을 총선에서도 여소야대 불균형을 깨트려서 대한민국을 위한 훌륭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우리모두가 힘을 합치자”고 전했다.
4년 만에 열린 이날 행사는 총 4개팀, 1팀(대곡, 구성, 지례, 대덕, 부항, 증산, 봉산, 대항면), 2팀(대신, 평화, 남산, 양금, 조마, 감천, 자산, 지좌), 3팀(율곡, 아포, 농소, 남면, 감문, 개령, 어모), 4팀(단비봉사단, 여성리더스, 교육발전, 여성, 차세대, 특보, 디지털, 청년, 홍보, 여성정책, 체육, 대외협력, SNS, 청년리더, 미래포럼)으로 구성돼 운동회 및 장기자랑 등을 함께 즐기고 화합을 다졌으며 수육, 전, 국밥, 불고기, 피자 트럭 등 푸짐한 음식이 준비돼 큰 호응을 얻었다.
<기사이미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