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혁신도시 율곡동에 탁구동호인들이 마음 놓고 운동할 공간이 부족해 동호인들의 힘을 모아 마음 편히 탁구를 칠 수 있는 김천혁신탁구클럽이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영업에 들어갔다. 김천혁신탁구클럽 개업식이 23일 혁신 6로 16 YG건물 4층에서 이영자 김천혁신탁구클럽 운영위원장, 최부건 김천혁신탁구클럽 회장, 윤광진 비대위원장, 이상광 재무이사, 지면서 홍보이사 및 탁구동호인, 조용진 도의원, 박근혜 시의원,  김종현 스포츠센터과장, 클럽자문위원이며 올림픽금메달리스트인 양영자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개업한 김천혁신탁구클럽은 율곡동 탁구 동호인이 마음 놓고, 편한 시간에 연습을 할 수 있는 연습할 곳이 부족한 것을 안타깝게 생각해 동호인들이 모여 연습장을 만들자고 의견을 나눠 율곡동에 거주하는 동민들의 취미 생활과 연계해 건강한 여가생활 제공하기 위해 오픈하게 됐다. 이날 오후 2시 내빈과 동호인들이 모여 잘 운영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하는 간략하게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김천혁신탁구클럽은 총 8개의 탁구대를 갖추고 있는 구장으로 평상시 2개 탁구대는 레슨과 로봇을 이용하는 레슨을 하기 위해 이용되는 등 율곡동 탁구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다. 최부건 동호회 회장은 “율곡동 탁구 동호인들이 건강한 취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취지로 동호회 위주의 탁구클럽이 개소하게 돼 너무 기쁘고, 율곡동 탁구 발전은 물론 동호인들이 마음 편히 이용할 수 있도록 클럽을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클럽 운영시간은 오전 6시 30분부터 24시까지 운영 되며 강사도 배치해 초보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종편집: 2024-05-03 17:5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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