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여름철 물놀이 안전관리 특별대책기간(7.15~8.31)을 맞아 물놀이 관리지역을 대상으로 지난 30일 주말 해병대김천시전우회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실외 물놀이 활동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도 계곡을 비롯해 사고위험이 많은 관리지역 7개소의 안전관리요원에 대한 교육을 강화하고 지도점검을 통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이번 합동점검에서는 물놀이 위험지역 순찰과 구명환  구명조끼 등의 인명구조 장비 점검, 물놀이 이용객 안전 수칙 준수 당부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