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면은 지난 10일 대덕초등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면민축제의 밤 행사에서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기관단체장, 동창회원, 지역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히 출향인을 대상으로 인구증가 지원사항에 대한 자세한 안내문과 각종 시책 홍보물을 적극 활용해 전입을 유도했다. 김종철 대덕면장은 “대덕면 발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수고하시는 단체장, 이장, 지역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대덕면 지역발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인구증가를 위해 중요한 것은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라면서 “지역주민들이 인구 감소에 따른 문제를 인식해 인구증가 시책에 관심을 가지고 협조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대덕면에서는 현재 김천시에서 당면한 최대현안인 인구증가를 위해 기쁜소식 선교회, 대덕수양관 및 링컨중․고등학교 등 관내 종교시설, 학교, 대규모 농장 종사자와 귀농․귀촌자의 안정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22: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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