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태 김천시 건축디자인과장이 7월 1일자 김천시 정기인사에서 4급 서기관 승진과 함께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됐다.
“민선 8기 김천시장에 취임한 김충섭 시장님의 시민을 위한 생동감 넘치는 ‘중단 없는 김천 발전’을 통한 ‘김천시민행복특별시’를 만들기에 발맞춰 시민의 안전과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건설경기의 활성화에 초석이 되는 건설행정에 기여하도록 하겠습니다. 또한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 김충섭호에 동력이 되는 건설안전국장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신임 황상태 건설안전국장의 소감이다.
선산 출신으로 대구 계성고를 거쳐 계명대 건축공학과를 졸업한 황상태 건설안전국장은 1991년 김천시 도시과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6년 지방시설주사로 승진해 주택과, 열린민원실 등에서 계장으로 근무했으며 2018년 7월 지방시설사무관으로 승진, 김천시의회 전문위원을 거쳐 건축디자인과장으로 재직하다 이번에 건설안전국장에 임명된 것이다.
황상태 김천시 건설안전국장 가족으로는 부인 강*수씨와 2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