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민선7기 출범과 함께 새로운 선진 시민의식을 정착해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들어 나가고자 친절, 질서, 청결 등‘해피 투게더 김천 운동’을 전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지난 10일 김천시 청렴감사실 직원들은 폭염에도 불구하고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실천의 일환으로 피서철 쓰레기로 몸살을 앓고 있는 증산면 수도계곡 일대를 찾아 자연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손세영 청렴감사실장은“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은 나부터 시작하는 생활실천 운동으로 질서를 잘 지키고, 주변을 청결히 하며, 이웃을 배려하고, 우리고장을 찾아오는 내방객들을 친절히 대하는 것이다. 작은 일이지만 전 시민이 함께 동참할 때 그 효과는 놀라울 것이다" 며 "오늘 하루 땀 흘린 보람이 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실천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드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2:4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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