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김천신문=뉴스팀]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회장 강보영)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회장 정영주)는 7월 12일 여름철 재난 취약계층을 위해 쿨매트 100세트(350만 원 상당)를 전달했다. 쿨매트는 여름철 더위를 식히는 데 도움이 되며, 읍면동을 통해 저소득층 가구에 전달됐다.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상주시지구협의회는 무더운 여름철 폭염에 취약한 가정이 조금이나마 시원한 여름을 보내라는 취지에서 쿨매트를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봉사회는 풍수해, 화재 및 기타 천재지변으로 재난을 당한 이재민의 재해 복구를 지원하고 아동.청소년.노인.다문화가정.북한이주민 등과 계층과 결연해 수혜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정영주 회장은 “기상이변으로 폭염 일수가 증가하고 있어 재난 취 약계층에게 물품을 지원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수혜자 욕구에 맞는 물품 지원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대한적십자사 경북지사]
최종편집: 2025-05-16 00:3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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