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에서는 4월 13일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2022년 4월 통장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신임 통장 임명장 전달과 시정 주요사항 홍보, 자체 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김천시 신규 전입자 혜택(전입지원금, 전입 중․고등․대학생 주거비 지원 등)에 대한 설명과 함께 김천의 자존심인 14만 인구 유지와 나아가 15만 인구 회복을 위한 김천 주소 갖기 운동을 적극 홍보했으며, 최근 타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하여 산불 예방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남규 통장협의회 회장은 “당면한 시정 현안 업무에 적극 협조하고 대신동 주민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는 통장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의 대변인 역할을 하는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김천 주소 갖기 운동에 적극 협조해주시고, 건조한 날씨가 계속됨에 따라 산불예방을 위해 소각행위 금지 및 산불 예방 마을방송 등을 통해 적극 홍보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