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3월부터 진행해 온 Happy together 이불빨래방 2회 차 운영을 마무리 했다. 새마을남녀협의회는 2022년 1월 7일, Happy together 이불빨래방을 처음으로 열고, 이불 빨래를 힘들어하시는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해 세탁·건조부터 배달까지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농번기인 5월부터는 새마을 회원들이 자율적으로 일정을 잡아 이불빨래방 운영을 이어갈 계획이다. 새마을남녀협의회(회장 박갑용, 강인희)는 “4개월 동안 이불빨래방 운영에 다방면으로 협조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5월 이후에도 이불빨래방은 열려 있으니 이불빨래가 필요하신 독거노인 분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회원님들의 지속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한 발 앞서나가는 새마을남녀협의회 덕분에 감문의 미래가 밝다.”라며 “지속적인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면에서도 적극적으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김천시에서는 감문면 새마을회가 처음으로 이불빨래방 사업을 시작했으며, 타 읍면동에서도 벤치마킹 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06: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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