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지난 9일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학생(중1·2학년) 35명을 대상으로 사명대사공원 등 지역의 명소 탐방 및 전통과 역사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한복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했다.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말체험활동은 ‘슬기로운 토요생활’이라는 주제로 회차별 테마를 정해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건강한 여가문화를 형성하고 또래집단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사회성 및 유대감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활동은 따뜻한 봄날 속에 우리나라의 전통 의상인 한복을 입어보고 지역의 명소인 사명대사공원을 둘러보며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미션활동을 통해 긍정적인 또래관계와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됐다.김천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해 학업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발달 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희망은 054)434-6685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5-12 07: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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