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4월 8일 대곡동 주공아파트 인근 공원과 주변 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의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평소 많은 주민들이 이용하는 아파트 주변 공원과 상가 등 다중이용시설 등을 방문하여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거리두기 등을 안내하며 종식의 그날까지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김용현 위원장은 “전국적으로 조금씩 확진자가 줄어드는 것 같아 방역활동에 힘이 난다”며 “마지막까지 철저한 개인방역을 지켜주시기를 당부 드리고 회원님들과 힘을 모아 끝까지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매번 바쁘신 중에도 귀중한 시간을 내주셔서 방역 활동에 최선을 다하시는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방역 대전환이 요구되는 시기에 시민들께서는 더욱더 개인방역 수칙 준수만이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이 될 수 있으니 철저하게 개인위생 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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