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4월 8일(금)을 줍는 Day로 정해 이날 오후 1시, 새마을회원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문면 은림 사거리 주변 청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청결 정신을 이어가고자 실시하게 됐다. 감문면 은림 사거리 도로변에 빈집이 한 채 있어 주변으로 쓰레기가 방치되어 왔다. 봄을 맞이해 깨끗하고 청결한 감문을 만들기 위해 새마을 회원들이 힘을 모았다.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각종 쓰레기, 폐기물 등을 말끔하게 청소했다.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 박갑용 회장은 “오늘 수고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청결활동을 실시하지만 쓰레기를 줍는 것보다 버리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며 “감문면 새마을이 본보기가 되어 인식 개선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명수 감문면장은 “바쁜 시기에 청결한 감문을 만드는 데 힘써 주셔서 감사하다.”며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들의 수고와 열정이 청결한 감문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감문면 새마을남녀협의회는 지난 1월부터 저소득 독거노인 분들을 위한 이불빨래방을 열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2 08:59: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