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를 앞두고 차기 경북도지사 후보의 당선가능성을 묻는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가장 앞서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내외경제TV와 새김천신문 의뢰로 (주)비전코리아가 실시한 경북도지사 당선가능성 여론조사결과 이철우 현 경북도지사가 68.9%로 선두를 기록했고 장세호 현 더불어민주당 경북도당 위원장이 7.5%, 권영세 현 안동시장 5.7%, 오중기 현 한국도로공사시설관리 대표 3.2%로 조사됐다. 모든 연령층에서 가장 높은 응답률을 보인 이철우 도지사는 특히 70세 이상(77.8%)에서 가장 높은 지지를 받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장세호 위원장은 20대(17.1%)에서, 권영세 시장은 60대(12.0%)에서, 오중기 대표는 30대(6.7%) 연령층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지지율을 보였다. 또한 국민의힘 지지층에서는 이철우 도지사가 80.0%,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장세호 위원장이 40.3%로 가장 높은 응답을 받은 것으로 조사됐다. 이번 여론조사는 4월 2일 김천시 거주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505명을 대상으로 유선전화 RDD(25.9%), 휴대전화 가상번호(74.1%) 자동응답 방식으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9.5%이고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4.4%p다. 통계보정은 2022년 3월 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 인구 기준 성, 연령, 지역별 셀가중값을 부여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이번 여론조사는 내외뉴스통신이 발간하는 mbn시사경제와는 아무런 연관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최종편집: 2025-05-10 04:04:5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