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폭포 농악단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은 4월 5일 식목일을 맞아 동민들과 함께하는 연도변 화단 가꾸기를 추진했다. 아름다운 양금동 조성을 위해 실시된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농악단원 20여명과 양금동 직원들이 참석해 마가렛 및 팬지 3천여 본을 동보수정 앞 및 행정복지센터 화단에 식재했다. 또한 도로변과 골목길 등에 버려진 담배꽁초, 휴지 등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주민들에게 청결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한 홍보활동도 함께 실시했다. 백순식 양금폭포 농악단장은 “꽃심기에 참여해주신 농악단원들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여러 활동을 통해 활기찬 양금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행정에 솔선수범하여 도와주시는 양금폭포농악단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봄꽃들을 보며 양금동을 찾는 방문객 및 지역주민들이 행복한 하루를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5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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