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면 새마을회는 3. 28(월) 독거노인 등 취약민들을 위한 증산 새마을 빨래방을 개소했다.이번 개소하는 증산 새마을 빨래방은 농촌의 고령화로 이불 같은 큰 빨래를 하기에 힘이 부친 취약민의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주고자 증산면 새마을회와 면이 합심하여 만든 맞춤형 복지시설이다.이번 개소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진행되었다.김충섭 시장을 비롯, 박판수 도의원, 이명기 시의원, 증산면 단체장 및 새마을회원 등 개소식에 많은 인원이 참석하여 축하했다. 최향자 증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빨래방은 독거노인 등 취약민들을 위한 시설”이라며 “앞으로 우리 증산면 새마을회는 단 한분의 증산면민이라도 소외되지 않도록 면과 합심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김충섭 시장은 “소외계층을 돕기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증산면 새마을회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개소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이나 장애인분들의 무거운 삶의 무게를 조금이나마 덜어주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5:19: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