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증산면 노인회는 3월 14일(월) 오전10시 증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증산분회 회장 및 경로당회장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22년 1분기 회의를 개최했다. 그동안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소모임 금지 등으로 장기간 회의를 개최하지 못한 가운데 당면한 현안 사항을 추진하기 위하여 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날 회의는 2021년도 결산보고와 맞춤형복지팀장의 당면 현안 사항 전달 및 경로당 운영 보조금 집행 등에 관하여 회의를 진행했다. 전승철 분회장은 “코로나19로 경로당이 운영되지 않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가정이나 외부 활동 시에도 철저한 방역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 드리며 늘 노인회를 위해 협조해 주신데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상황에 항상 힘이 되어 주는 회원들에게 진심을 전했다. 신동균 증산면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유지 할 수 있기를 바라고 경로당 보조금집행에 있어서도 투명하고 모범적인 운영이 되기를 당부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