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3월 11일 부곡 맛 고을 상가 일원에서 코로나19 오미크론의 방역 사각지대의 발생과 확산을 방지하고자 방역지침 준수 홍보와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바르게살기 회원들은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소독작업을 실시했으며, 시민들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등 개인 방역수칙 등을 안내하며 “나와 우리를 위한” 철저한 개인방역을 당부했다. 김용현 위원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시민들이 지쳐가고 있지만 마지막까지 나와 우리를 위한 철저한 개인방역을 지켜주신다면 코로나19의 종식은 머지않았다고 생각하며 지역사회 전파차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임동환 대곡동장은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철저한 방역활동을 해주신 회원들께도 감사드리며, 마지막까지 주민들의 적극적인 방역수칙 준수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1 14: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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