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오는 8일까지 7일간 재택 치료에 들어갔다. 특별한 증상은 없었지만 최근 코로나 확진자가 폭증하는 상황에서 선제적으로 지난 2일 PCR(유전자 증폭) 검사를 받고 확진이 됐다. 시 관계자는 “김 시장은 3차 백신 접종까지 마쳤다”고 전했다.김천시는 즉시 부시장 직무 대리체제로 전환하고 행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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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5-24 15:3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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