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농소면은 사전 투표율 제고를 위해서 다각적인 방법으로 투표 참여 홍보에 나섰다. 원룸촌 및 농소면 13개 마을에 제20대 대통령 선거 홍보 포스터를 붙여서 주민들이 투표에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를 했다. 또한 선거 홍보 현수막을 주요지점 6개소에 설치하고 주 3회 단체별 릴레이 방역을 진행할 때 방역뿐만 아니라 현수막을 들고 선거 참여 홍보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여 일석이조 효과를 내고 있다. 이밖에도 농소면은 스마트 마을 공지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선거일자 및 장소를 알려주어 정보부족으로 선거에 참여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생기지 않도록 주기적으로 알려주고 있으며, 마을 앰프방송과 산불 차량 방송을 통해 투표일을 다각적인 방법으로 널리 홍보를 하고 있다.강전원 농소면장은 “제20대 대통령선거에 미리미리 사전투표를 실시하여 개인의 소중한 참정권을 적극 행사해달라.”고 했으며 “선거일자 및 장소를 주민들에게 명확히 알려주어 주민들이 선거에 최대한 참여할 수 있도록 힘껏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