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는 18일 각종 재난상황에 보다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구조버스를 119구조구급센터에 도입했다고 밝혔다.사회가 고도화 되면서 재난현장이 다변화되고 구조서비스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우수한 구조대원과 첨단 장비가 알맞게 활용돼야 하는데 기존 구조공작차량은 대원 탑승공간 및 장비 적재함이 부족했다.이번 구조버스가 보강되면서 김천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는 구조출동에 구급대원과 함께 구조대원 6명, 차량 2대가 출동해 보다 효과적인 구조‧구급활동을 펼칠 수 있게 됐다. 119구조구급센터는 대원 28명(구조 19명, 구급 9명)과 차량 3대(구조 2대, 구급 1대)로 운영된다.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이번에 도입된 구조버스를 통해 소방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하고 각종 재난현장 위기대응 능력을 높여 김천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20:49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