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공정선거」를 실시하기 위해 본격적인 선거업무에 돌입했다.율곡동 선거관리위원회(회장 홍종태) 지난 10일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새로 위촉된 위원(위원 김준식)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임기가 만료된 선거관리위원회 회장 및 부회장을 선출하여 율곡동 선거관리위원회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특히, 이날 회의에서는 제20대 대통령선거부터 율곡동 투표소를 기존 3개소에서 4개소로 새롭게 변경함에 따라 투표소 설치장소 결정에 대해 의결로 결정했고, 또한 선거인명부 작성에 대한 자체 점검을 실시해 선거권자 누락 등에 대해서도 자체 점검을 실시했다.홍종태 선거관리위원장은 “올해에는 대통령선거 및 전국지방선거를 실시함에 따라 어느 해보다 선거업무가 중요하다”며, “선거사무에 대한 엄격한 관리‧감독을 통해 어느 해보다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이우문 율곡동장은 “법정선거사무의 빈틈없는 추진과 선거담당공무원들의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통해 제20대 대통령선거를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2 09:2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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