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다가오는 설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시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 연휴를 지낼 수 있도록 설 연휴기간 쓰레기 종합대책을 수립했다. 설 연휴기간 폐기물 처리반은 상황반 23개 반, 생활폐기물 기동수거 및 처리반 등 환경미화원을 포함 100여명으로 구성해 쓰레기 수거 업무에 차질이 발생하지 않도록 평상시와 동일하게 운영된다. 연휴기간 전까지 이·통장 및 시민단체들이 참여해 이면도로, IC주변, 대체 우회도로 진입로, 환경취약지역 등을 대상으로 설맞이 일제환경정비를 실시한다. 각종 SNS 등을 통해 쓰레기 감량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사전 홍보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중에는 폐기물 처리반을 통해 쓰레기 관련 민원에 적극 대응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설 연휴기간 첫째 날(29일), 둘째 날(30일)에는 쓰레기 수거 업무가 되지 않는 만큼(평시와 동일) 시민들께서 착오가 없도록 다 함께 협조해 주시길 바라며 생활쓰레기 배출 시에는 종량제봉투를 반드시 생활화하고 배출시간(저녁 6시∼자정) 및 배출방법을 준수하는 등 성숙한 시민의식을 보여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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