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경찰행정전공에서는 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창업동아리 ‘별다줄어때’가 취업·창업지원센터의 지원과 2021년도 한국도로공사의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을 통해 특허출원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특허출원에 발명을 제안한 경찰행정전공 배진형(3학년), 이찬원(3학년) 학생은 “안전한 김천대 만들기 캡스톤디자인경진대회에서 발전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통해 이번에 특허출원까지 가능할 수 있게 됐다”며 “출원을 도와준 김봉수 교수님과 나인국제특허법률사무소 지문근 변리사님께 감사드리고 등록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김봉수 경찰행정전공 주임교수는 “김천대 경찰행정전공에서는 코로나19의 환경 속에서도 학과 교수님들과 전공 교육 외에 다양한 소통을 통해 학생들이 학교생활 및 취업, 창업 등을 할 수 있는 블렌디드 러닝[blended learning]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