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박판수 도의원을 2021년 BEST 도의원으로 선정하고 21일 시상식을 가졌다.도의원들의 민생 의정활동을 통한 도민행복을 바라는 의미로 경상북도의회 출입기자단은 2015년부터 매년 말 BEST 도의원을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조례발의, 출석 상황, 상임위 활동 등을 포함한 종합적인 의정활동에 모범적이고 뛰어난 모습을 보여준 도의원을 대상으로 기자단이 개인별 투표를 실시해 결정했는데 박판수 의원이 선정된 것.박판수 의원은 독도수호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독도분야에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도정질문 및 조례안 발의를 통해 일본의 반역사적 도발행위를 강력하게 규탄하고 독도의 명확한 영토주권 교육 필요성을 강조하는 등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돋보였다.박판수 의원은 “날카로운 눈으로 의정활동을 바라보고 있는 의회 출입기자단에서 주는 특별한 상을 받아 더욱 의미가 크고 영광스럽다”며 “앞으로도 김천시민을 비롯한 도민들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라는 채찍질로 받아들이고 항상 낮은 자세로 현장의 작은 목소리도 경청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한 “부족한 사람이 큰상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준 김천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