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장한섭)에서는 지난 9일 동절기 한파를 앞두고 관내 저소득층 37가구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이번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물품지원 사업은 자산동장 및 각 통장들이 독거노인, 장애인 등의 난방 취약계층 대상자를 방문하여 전기장판을 전달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하여 외출이 어려운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다른 어려움은 없는지 세심하게 안부를 살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이웃에 대한 관심과 애정이 자산동 곳곳에 스며들길 바라며,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역주민을 위해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가 정착될 수 있도록 빛과 소금 같은 역할을 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