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행정복지센터는 방문하는 민원인들의 주차 편의를 위해 올해 2월부터 ‘행복주차 도우미’를 임명하여 운영하고 있다.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주차장은 인근 상가 및 병원 등 방문자들이 수시로 장기 주차함에 따라 정작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공간이 부족하여 많은 불편을 겪어왔으나, 올해부터 실시한 ‘행복주차 도우미’를 통해 민원인들을 위한 주차공간을 확보함은 물론 장애인 주차구역 위반자 계도 등 주차질서 확립에 기여하고 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행정복지센터를 찾는 민원인들이 방문할 때면 항상 주차에 어려움을 호소함에 따라 이런 불편을 해소하고자 ‘행복주차 도우미’를 실시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방문자들의 이용 편의를 증대하고 보다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