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바르게 살기 협의회는 11월 29일 저녁 양금동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해피투게더 교육 및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되었으며, 비말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회의실에 투명 가림막도 설치했다. 회의에서는 바르게 살기 협의회의 새로운 회원들과 함께 앞으로의 활동에 관하여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태철 바르게 살기 협의회 회장은 “늦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이 참석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하다. 힘든 시기가 계속되고 있지만 회원님들과 함께 더 나은 양금동을 위해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항상 동 행정에 협조해 주시는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바르게 살기 협의회가 많은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양금동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