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은 11월 25일(목) 동 행정복지센터 1층 민원실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친절교육을 실시했다.이날 교육은 대신동 청렴도 향상 계획에 따른 청렴과 관련된 사자성어 및 청백리에 대한 소개를 시작으로 ‘공무원 행동강령’과 2022년 시행 예정인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교육, 직원간 소통의 시간, 전화 친절 교육, 친절 인사 교육 순서로 진행 됐다.특히, 선배 공무원과의 소통의 시간을 통해 후배 공무원은 업무를 하면서 느꼈던 고민이나 힘든 점들을 이야기하고 해소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고 선배 공무원들은 자신이 가진 민원인 응대 노하우 등을 후배 공무원에게 알려주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전제등 대신동장은 “주민들이 공무원에게 가장 쉽게 체감할 수 있는 부분이 친절이고 공무원의 친절이 곧 청렴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핵심 주제가 ‘친절’인 만큼 전 직원이 항상 친절하게 민원인 응대를 하여 모두가 행복한 김천 만들기에 앞장서는 대신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