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신동에서는 지난 10월 27일 18시 30분 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위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진 이날 회의에서는 아이스팩 수거함 설치, 독감예방 접종 예약 안내, 어린이보호구역 내 주정차 전면금지 시행 등 시정 주요 홍보 사항을 전달했다. 이어, 코로나 19로 위축되었던 위원회 분위기를 재정비하며, 앞으로 위원회를 더욱 더 활성화시키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진실, 질서, 화합의 이념을 바탕으로 청소년 선도운동, 민주질서 확립 캠페인 및 환경정화 활동,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전개하며 밝고 건강한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김도철 바르게살기운동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 바른 사회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전제등 대신동장은 “항상 동 발전을 위해 힘써 준 위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대신동위원회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화합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여 살기 좋은 대신동을 함께 만들어 가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