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창립 2주년 기념 정례회의 개최 및 『사랑의 생필품』을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1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회의는 박세희 위원장, 이우문 율곡동장을 비롯한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는 기념 영상을 시청한 후 더불어 사는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기 위해 준비한 생필품을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시간을 가졌다. 박세희 바르게살기 위원장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생필품 나눔을 진행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우리 바르게살기가 전하는 따뜻한 나눔과 관심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지금의 코로나 위기를 건강하게 잘 극복해 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우문 율곡동장은 “창립 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Happy together 김천을 만들기 위해 애쓰시는 박세희 위원장님과 바르게살기위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준비하신 생필품 나눔 봉사활동처럼 앞으로도 율곡동 발전을 위해 펼쳐지는 다양한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10월 출범한 율곡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주기적인 방역 활동 및 마스크 나눔을 통해 관내 코로나19 극복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도 선두적 역할을 하며 모범을 보이고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01: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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