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 행정복지센터은 10월 12일(화) 11시 지좌동 행정복지센터 3층 강당에서 김병철, 전계숙 시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 10월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통장회의는 2021년 4/4분기를 맞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10.04~10.17)에 따른 협조사항 전달 및 주요 시정업무에 대한 의견교류 위해 개최되었으며, 내빈인사, 시정 홍보사항 전달 및 자체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회의에 앞서 긴급복지지원법 제7조 및 시행규칙 제2조의2에 따라 긴급복지 신고의무자에 해당하는 통장들을 대상으로 한 「긴급복지신고제도의 이해」라는 주제로 온라인 교육을 실시했으며, 지좌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김천愛주소갖기 운동, 해피투게더 김천운동 그리기 대회 및 백일장 대회 개최, 생계급여 수급자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실시, 코로나19 예방접종 미접종자 예약일정 안내 등 주요 시정 현안 사항에 대해 안내 및 협조를 구하고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에 따른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접종완료자 포함 8인까지), 50인 이상 행사·집회 금지, 식당·카페 22시 이후 운영 제한 등 주요 내용의 철저한 홍보 및 기본 방역수칙 준수 등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탁 지좌동장은“통장님들의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 덕분에 지난 9월 6일부터 신청 받은 코로나19 상생국민지원금 대상자의 약 98%(지좌동 기준)가 지원금을 수령해 갔다.”며 고마움을 표했으며, “남은 4/4분기도 주민과 행정 사이의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