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에서는 지난 9일, 대신동 주민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시행한‘제2회 대신동「Happy together 김천」어린이 그림 공모전’에 대한 시상식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월 시행한 ‘제2회 대신동「Happy together 김천」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작품 14점에 대한 시상식으로,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진행되었다. 시상식에는 김충섭 김천시장과 지역구 도의원 및 시의원, 우수작품에 선정된 학생과 학부모 및 주민자치위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으며, 최우수상 수상자에게는 김천시장 표창이 수여 됐다.
한편‘제2회 대신동「Happy together 김천」어린이 그림 공모전’우수 작품에 대한 전시회는 김천시청 1층 로비에서 10월 14일부터 10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10월 28일부터 11월 3일까지는 대신동 행정복지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회를 가질 예정이다. 최규탁 주민자치위원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 수 있어 기쁘고 제3회, 제4회 그림 공모전도 개최하여 대신동을 대표하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