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이장협의회는 8일 14시 감문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10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 날 회의에서는 우리 시의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민선 7기 주요 사업성과를 널리 알리고자 김인수 면장의 설명으로 주요 시정현황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청삼거리~혁신도시 간 도로개설, 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 건립 공모사업 선정, 김천 쿠팡 첨단물류센터,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복지재단 설립 등 김천시의 주요 사업들을 이장들에게 알리고,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 ․ 안내하여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도록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전국적인 대유행이 지속되며 10월 17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가 연장됨에 따라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접종완료자 포함 최대 8인까지 가능)을 포함하여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 코로나19의 유행 방지를 위해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부탁했다. 김인수 감문면장은 “이 자리를 빌려 이장님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시정이 발전하고 있으며 주민들과 함께 김천시가 고무적인 성과들을 이뤄내고 있음을 전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의 가치를 공유하고 이장님들과 적극 소통하며 주민 중심의 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