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동은 7일 오후 5시 자산동행정복지센터에서 ‘10월 통장협의회 정례회의’를 37개통 통장과 김병철 의원, 전계숙 의원 및 관계 공무원들이 모인 가운데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올해의 마지막 4분기를 맞아 그동안 ‘김천愛 주소 갖기 운동’추진 상황을 검토하고, 인구증가를 위한 방안을 협의하였으며, 또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지원사업,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연장 및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지급에 대한 홍보사항 등 각종 시책사업을 전달했다. 장한섭 자산동장은 “주민들을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시는 통장님들께 감사하며,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힘든 이 시기를 통장님들과 힘을 합쳐 함께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자.”고 했으며, 최상동 자산동 통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자산동 발전을 위해 통장협의회에서 적극 협조할 것이며,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