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9월 1일(수) 이른 아침부터 부항면 월곡삼거리에서 삼도봉 터널 구간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추석 명절을 앞두고 연도변에 잡초와 잡목을 제거하여 도로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바르게살기협의회 권준희 회장은 “궂은 날씨에도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들에게 감사하고, 평소에도 부항면에 애정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김영욱 부항면장은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부항면에서도 연도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부항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