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화 되고 있는 코로나-19 확산과, 기상이변으로 인한 추위 및 무더위로 인해 심신이 지친 읍민들의 피로 회복과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김천시 아포읍에서는 이른 봄부터 행정복지센터 주변을 가꾸고 있다.
지난 3월에는 봄꽃 팬지와 수선화를, 4월에는 메리골드 3,000본, 꽃잔디 300본과 코스모스씨앗 4kg, 해바라기씨앗 1kg, 메밀씨앗 30kg을 관내 화단 5개소와 연도변 유휴부지에 파종하고 7월에는 산파첸스 및 미니백일홍 1,000여본을 아포읍 행정복지센터 입구와 주변의 대형화분에 식재한데 이어 청사입구 화단에 태양광 정원등 12개를 설치하여 읍민들에게 정서 순화와 위안감을 주는 등『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과 분위기 조성에 온 힘을 쏟고 있다. 또한, 아포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청사 주변은 물론 소재지 일원 꽃밭에 계절별 꽃을 지속적으로 식재하여 읍민들이 힐링 할 수 있는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통해『Happy together 김천운동』실천과 분위기 조성에 아포읍이 선두주자가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