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은 8월 18일(수요일) 부항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일자리사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장애인 인식개선과 교통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활동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조치에 따른 50명 이상 모임 행사를 하지 못함에 따라 교육 전 참여자에 대한 발열체크, 손소독, 개인간 거리두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 19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사업장별소규모(읍면동) 자체 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 노인분들에게 가장 필요한 교통사고 예방 안전교육과 장애인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한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김영욱 면장은 “코로나19 확진자가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지역사회 확산 방지를 위하여 경로당 쉼터 이용 시 음식물 섭취 금지와 마스크를 반드시 착용하여 이용하고, 일자리사업 참여시 안전수칙을 준수와 출퇴근 시 교통사고 예방으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