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충 남면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기간 중에도 각 마을 순회방문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지난 11일 옥산2리(모산) 마을을 방문하여 다양한 주민의 행정수요를 파악하여 면정에 반영하고자 현장으로 나섰다.남면 옥산2리 모산마을은 평택임씨 전적공파 집성촌을 이루고 있으며, 지명은 지산(池山)으로 마을 앞에는 못(池)이 있고 마을 뒤에는 병풍처럼 둘러쳐진 산(山)이 있다하여 붙혀진 지명으로 못과 산이란 뜻으로 못산이라고 했는데 음이 변해 모산으로 불리어 졌다.위성충 남면장의 이번 방문은 마을 현황파악과 마을 숙원사업, 건의사항 등 의견을 청취하고, 면정과 분야별 시정홍보에 앞장섰다. 임재기 옥산2리 이장은 “면장님이 직접 방문해 우리마을에 관심을 가져주어 든든하다. 앞으로 으뜸가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위성충 면장은 “현장방문을 통한 건의사항 및 의견 등을 적극 수렴하여 주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 “앞으로 당면한 현안사업에 주력하고 현장행정을 지속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