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소면 새마을협의회는 코로나 확진자 수가 연일 증가함에 따라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내 다중이용시설을 방문하여 방역을 실시했다. 이날 방역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새마을협의회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마을회관 및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뜨거운 폭염 속에서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최선을 다했다. 이상백 새마을협의회장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전국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새마을 협의회 등 각종 단체들이 앞장서서 주기적으로 방역을 실시하여 코로나19 확산에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며 코로나19 방역에 적극적인 의지를 나타냈다. 강전원 농소면장은 “비록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었으나, 코로나의 위험성은 커지고 있으며 5인 이상 집합금지, 수도권에서 김천 방문시 코로나 선제적 검사에 동참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적극 준수해야 한다.”고 말했으며, “더운 날씨에 구슬땀 흘리며 방역에 힘써주는 새마을협의회에게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