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에서는 7월 22일(목) 앞으로 이어질 폭염과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하였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따른 재산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관내 재해 위험 지구를 순찰하고 수문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강종석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동민들을 위한 방재활동을 펼쳐 매우 보람차다. 앞으로도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여름 폭염과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더운 날씨에 모여 양금동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에서 폭염 피해 및 풍수해 우려지역 관리관으로서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9:23:07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