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에서는 7월 22일(목) 앞으로 이어질 폭염과 장마, 태풍 등에 대비하여 여름철 방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지역자율방재단 회원들은 올 여름 폭염에 따른 인명피해 등을 최소화하기 위해 무더위쉼터 등을 점검하였고, 장마와 태풍 등 풍수해에 따른 재산피해 등을 줄이기 위해 관내 재해 위험 지구를 순찰하고 수문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했다. 강종석 지역자율방재단 대표는 “동민들을 위한 방재활동을 펼쳐 매우 보람차다. 앞으로도 관내 주요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예찰 활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여 여름 폭염과 풍수해에 철저히 대비하고 안전한 양금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더운 날씨에 모여 양금동을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자율방재단에서 폭염 피해 및 풍수해 우려지역 관리관으로서 앞장서서 봉사를 실천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