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좌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9일 자원순환과 직원들과 함께 단속반을 편성하여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단속은 지좌동 내 불법투기 상습지역인 원룸 단지와 공동주택을 중심으로 이루어 졌으며, 종량제 봉투를 사용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 생활쓰레기와 재활용품을 혼합 배출하는 행위·가구 및 가전제품 등 대형폐기물을 신고하지 않고 배출하는 행위·배출시간 미 준수 행위 등이 집중 단속 대상이었다. 단속 결과 종량제 봉투 미사용 및 음식물쓰레기 혼합 배출 등을 다량 적발하였고, 무단으로 배출된 대형폐기물에는 경고문을 부착하였다. 동시에 거리에서 만난 주민들에게 생활쓰레기 배출요령도 함께 홍보하며 올바른 시민의식 고취에도 노력을 기울였다. 지좌동은 무단투기자를 적발하고 과태료를 부과하여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쓰레기 무단투기가 근절될 수 있도록 취약시간대에 단속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0 17:24:2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