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항면 바르게살기협의회는 6월 24일(목) 15명의 회원들이 이른 아침부터 연도변 풀베기를 실시했다.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연도변을 정리하여 도로변 교통사고 위험을 줄이고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바르게살기협의회 권준희 회장은 “농번기에 바쁘신데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부항면에 애정을 가지고 주변 환경을 청결히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영욱 부항면장은 “연도변 환경정비를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살기협의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본격적인 여름이 다가오기 전에 부항면의 연도변을 깔끔하게 정리하여 부항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Happy together 김천 청결 운동을 제고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