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항면 의용소방대는 9일(수) 오전 10시 코로나-19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주민밀집지역에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의용소방대 대원 6명은 면 행정복지센터에 집결하여 관내 공중화장실 3개소 및 버스승강장 15개소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최근 코로나 확산세로 불안해하는 주민들이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했다. 손정배 대장은“의용소방대가 면민을 위한 일에 동참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으로 관내 방역 활동에 동참하겠다.”고 말했으며, 김훈동 대항면장은“갑자기 더워진 날씨에 힘들었을 텐데도 기꺼이 관내 일제방역활동에 도움 주신 의용소방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꾸준히 방역 취약지역에 소독약을 살포하여 주민이 안전하고 청결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Happy together 김천운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