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는 6월 4일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해 남면 내 방역취약구역을 대상으로 집중적인 방역활동에 나섰다. 이날 활동에는 김천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높아진 남면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위원 4명과 남면행정복지센터 직원 2명이 함께 방역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강희수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최근 김천 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관내 주민뿐만 아니라 김천을 방문하는 분들이 불안하실 것이라 생각된다. 오늘 방역을 통해 조금이나마 그 불안감을 줄이고 나아가 코로나19 종식에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방역활동에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용화 남면장은 “김천 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 참여하셔서 꼼꼼히 방역활동을 실시해주신 남면 바르게살기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남면 내 여러 단체들과 협력하여 행복한 남면, 안전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3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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