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 자연보호협의회 회원 20명은 지난 5월 7일 관내 방역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최근 김천시에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진자가 증가함에 따라 감염병 확산을 방지하고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실시한 것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김천역 광장 일대, 하나로마트 일대와 사람들의 접촉이 많은 택시 손잡이, 공유 킥보드 등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자연보호협의회 강경규 회장은 “이번 방역활동을 통해 주민들이 조금이라도 안심하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하며 “코로나가 빨리 종식되어서 평화남산동이 예전의 활기를 되찾기를 바란다.” 고 전했다. 김훈이 평화남산동장은 “바쁘신 와중에 시간을 내셔서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자연보호협의회 회원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지금의 작은 발걸음이 코로나 종식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으면 좋겠고 평화남산동에서도 코로나 종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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