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자산동에서는 5월부터 ‘Happy together 친절담당관’ 제도를 실시하고 있다. ‘Happy together 친절담당관’은 자산동 주민을 친절담당관으로 임명하여 매주 금요일에는 행정복지센터에서 현장근무를 하며 민원인과 공무원간의 가교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주민친화적인 행정복지센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고 있다. 첫 친절담당관으로 임명된 자산동 자유총연맹 박지환 회장은 “오늘 직접 주민들의 민원업무를 도와보니, 작은 친절에도 크게 고마워하는 분들이 많았다.”며, “앞으로도 「Happy together 김천」 친절운동의 확산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했으며, 장한섭 자산동장은 “오늘 친절담당관 근무를 위해 애써주신 박지환 회장님께 감사드리며, 자산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민원인들이 부드러운 분위기 속에서 편안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5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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