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대곡동 분회는 2021년 4월 26일 회원 20여명과 함께 부곡맛고을 거리 환경정비 및 일제 방역을 시행했다. 한국자유총연맹 대곡동 분회는 주민 통행이 많은 구역과 다중이용시설을 중심으로 쓰레기를 줍고, 분무소독기를 활용해 방역했다. 이날 환경정비 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되었던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대곡동의 주요 현안들에 대한 회의도 함께 진행됐다. 이상덕 분회장과, 최정숙 여성 분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기적으로 인사드지 못해 안타깝지만, 국민 안전을 위해 모두 협조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인사와 함께 “청결한 마음과 정신으로 코로나19를 극복하자”라고 회원들을 독려했다. 아울러,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 이명순 사무국장은 인사를 통해 “개인방역과 위생에 철저를 기하기를 당부 드리며, 김천시지회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좀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동민과 시민을 위해 일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임동환 대곡동장은 이날 회의에서“백신접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어 코로나 대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하루빨리 코로나 위기에서 벗어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0 11:35:4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